넥슨(대표 권준모)의 온라인 퀴즈 게임 ‘큐플레이’(qplay.nexon.com)가 16일 탄생 4주년을 맞았다.
1999년 ‘퀴즈퀴즈’로 탄생, 2003년 새 브랜드로 재탄생한 큐플레이는 친근한 그래픽과 쉬운 룰을 바탕으로 다양한 퀴즈 게임 콘텐츠를 서비스해 왔으며 교육과 게임의 재미, 오락을 하나로 모은 ‘에듀테인먼트’ 게임으로 주목받아 왔다.
현재까지 ‘큐플레이’ 회원 계정 수는 총 2800만여 개에 이른다. 또 게임 아이템을 판매하는 부분 유료화 요금제의 선구로서 2001년 ‘퀴즈퀴즈’의 부분 유료화 시점부터 현재까지 누적 매출이 400억원 이상을 기록, 부분 유료화의 성공 사례로 꼽힌다.
작년엔 유저들이 직접 출제한 퀴즈를 대부분 게임에 그대로 적용한 신규 게임 ‘삼국지 퀴즈’, ‘영화 퀴즈’, ‘영어 단어 퀴즈’를 오픈, 사용자가 직접 참여하는 게임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모았다.
넥슨은 ‘큐플레이’ 서비스 4주년을 기념해 31일까지 X박스360과 닌텐도DS라이트, 넥슨캐시 등 경품이 걸린 ‘초대합니다, 큐플레이의 4번째 생일파티’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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