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올해 신·재생에너지 대중화를 위해 지역 내 100가구를 대상으로 태양광 주택보급 시범사업에 나선다.
3㎾용 태양광 발전설비의 경우 총 2822만원의 설치비용 가운데 60%를 정부에서 지원하고 나머지 40%는 자부담하는 형태다.
시는 자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올해 1억원의 예산으로 100가구 정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정부는 올해 490억원의 예산으로 태양광 주택 10만 가구 보급사업의 펼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올해 40억원의 사업비로 태양광 발전 및 태양열급탕시설 보급, 대한민국 그린에너지 엑스포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대구=정재훈기자@전자신문, jhoon@
경제 많이 본 뉴스
-
1
"비트코인 오르려나"...美 트럼프 주최로 7일 첫 '가상화폐 서밋' 개최
-
2
코스피, 장중 3%대 폭락...원-달러 환율 1460원 넘어서
-
3
中 2월 제조업 PMI 50.2…한 달 만에 '경기 확장' 국면 진입
-
4
관세전쟁-엔비디아 쇼크에 코스피 3%대 급락
-
5
최상목-美 재무장관 화상면담…“한국의 경제 기여 고려해달라”
-
6
전희경 前 국회의원, 제12대 충남연구원장 취임…'싱크탱크' 본궤도 기대
-
7
취약계층 대상 정책서민금융 추가 공급…7조원 이상 상반기 조기 투입
-
8
[뉴스줌인]은행, 주담대 대출비교 서비스 속속 참전…급증하는 비대면 대출 수요 공략
-
9
'소득 하위 20%' 서민 식비, 5년새 40% 불었다...밥상물가 비상
-
10
충남, 중기부 '지방시대 벤처펀드' 공모 선정… 모태펀드 600억 등 1000억 모펀드 결성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