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PC업계가 윈도비스타용 노트북PC를 이달 30일 일제히 출시한다.
16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NEC·도시바 등은 비스타의 영상 편집 기능을 이용해 동영상 시청·기록·편집 등의 작업을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노트북PC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도시바의 신제품은 차세대 DVD 규격인 ‘HD-DVD’에 영상을 저장하며 NEC도 또 다른 차세대 DVD 규격인 ‘블루레이디스크(BD)’ 구동장치 및 녹화한 지상파 디지털방송 프로그램을 네트워크를 경유해 송수신할 수 있는 기능 등을 가미시켰다.
두 회사의 주력제품 가격은 20만엔 전후로 기존 신제품 출시 가격과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차세대 DVD 지원기종의 경우 20만엔 정도 비싸다고 NEC 측은 밝혔다. 이에 대해 마이크로소프트(MS)와 PC 양판점들은 “PC의 오락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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