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코리아(대표 김인교 www.dell.co.kr)는 국내 PC구매자에게 편리한 애프터서비스(AS)를 제공하기 위해 오프라인 매장인 ‘WIS(Walk in Service)’를 개설했다고 15일 밝혔다.
서울 용산터미널 상가에 마련한 델 서비스 ‘WIS센터’는 고객들이 제품을 들고 직접 방문할 수 있어 밀착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비스 대상 제품은 △기업용 노트북 ‘래티튜드’ △소비자용 노트북 ‘인스피론’ △게임 및 전문가용 ‘XPS 노트북’으로 향후 고객의 요구를 적극 수용해 데스크톱 PC를 비롯한 제품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이 매장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영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비스 받을 수 있다. 사전에 전화(080-200-3800)로 예약을 하면 원하는 시간에 이용할 수 있다.
김동석기자@전자신문, d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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