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코리아(대표 김인교 www.dell.co.kr)는 27인치 와이드 평판 LCD 모니터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은 6ms의 반응 속도, 1000대 1의 높은 명암비, 450칸델라의 밝기, 1920x1200의 해상도를 지원하며 유선형의 외형에 고급스러운 유리 베이스 및 알루미늄 샤시로 디자인됐다.
특히 24인치 및 27인치 신제품에 적용되는 트루 컬러 기술을 통해 기존 LCD 모니터가 가지는 72%의 색상도의 한계를 92%까지 끌어 올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신제품은 24인치 모니터에서 지원되는 동시화면(Picture in Picture/ Picture by Picture)기능을 탑재해 여러 개의 소스들을 모니터를 통해 관찰할 수 있다.
김동석기자@전자신문, d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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