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가장 일터 여건이 좋은 직장으로 구글이 선정됐다. 포천은 8일 미국에서 직장 여건이 가장 좋은 100개 기업을 선정해 발표하면서 구글을 1위에 랭크시켰다. 지난해 1위였던 바이오테크 기업 지넨텍은 2위로 밀렸다.
포천은 구글이 1위로 선정된 최대 이유로 일터의 쾌적함을 들었다. 즉 세탁 서비스와 자동차 편의제공, 스파 설비, 고급스런 간식과 온사이트 메시지 서비스에 무료 의사 제공 등이 거론됐다. 기업에 대한 평점의 3분의 2 가량은 경영진에 대한 직원의 평가와 직업 만족도, 동료간 우애 및 급여와 후생복지 혜택, 그리고 상사와 부하직원 간 커뮤니케이션 정도, 그리고 진급 상황 등에 의해 매겨졌다고 포천 측은 밝혔다. 한편 통신장비 업체 시스코는 12위, 야후는 45위에, 마이크로소프트는 51위에 각각 랭크되는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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