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경제연구소는 3일 이사회를 통해 김영익 대표이사 후임으로 심충보 대신증권 상무(50)를 대표이사에 선임했다.
심 신임 대표는 마산고, 서강대 출신으로 1985년 대신경제연구소에 입사한 이래 22년간 대신증권에서만 몸담아왔다. 대신경제연구소에서 금융공학 및 상품개발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으며 1996년부터 투자전략실장 및 역삼동지점장 등을 거쳐 상품운용본부장, 중부지역본부장을 맡아왔다.
정은아기자@전자신문, ea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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