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도 잊고 불 밝힌 IT벤처

Photo Image

 70·80년대 전성기를 거쳐 깊은 잠에 빠졌던 구로공단이 디지털단지로 거듭나며 당당히 수출 3000억달러 시대의 한 축을 담당하는 IT벤처 요람으로 부상하고 있다. 모두 들떠 있는 연말이지만 연구개발에 빠져 늦은 저녁까지도 불을 밝히고 있는 빌딩 숲에서 IT 코리아의 열기가 느껴진다.

 윤성혁기자@전자신문, shyoon@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