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기술(대표 이영희 http://www.hit.co.kr)은 경찰청 생계침해형 부조리사범 통합신고센터를 구축, 28일 프로젝트 제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경찰청은 사회적 약자 대상 생계침해형 부조리를 척결하기 위해 국무조정실과 문화관광부, 보건복지부, 노동부, 여성가족부, 건설교통부, 공정거래위원회, 금융감독원 등 7개 부처 통합신고센터를 구축, 전화(국번없이 1379)·인터넷(www.1379.go.kr)·팩스((02)730-5779) 민원접수 서비스를 시범운영 중이다. 기존의 상담 위주의 콜센터와는 달리 즉시 조치가 필요한 범죄의 경우 해당지역 112 신고센터로 연결해 출동조치가 가능하고, 경찰청 외 보건복지부, 노동부, 공정거래위원회, 금융감독원 등 4개 부처에서 담당 공무원을 파견을 받아 심화상담서비스를 제공하므로 전문적인 상담이 가능하다.
이 서비스는 새해 1월 15일 이후부터 정식 운영된다.
최정훈기자@전자신문, jh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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