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원장 최문기)은 고부가가치 유전자 정보 제공이 가능한 바이오인포매틱스 핵심 기반 SW를 개발,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에 기술이전, 바이오 연구와 관련된 심층 연구분석 결과를 학계 및 산업체에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바이오인포매틱스 핵심 기반 SW 기술은 30억 쌍의 염기서열로 이루어진 염색체가 만들어내는 천문학적인 유전 데이터를 다양한 형태로 색인, 검색, 분석, 시각화해 바이오 데이터 정보를 쉽게 이용하도록 하는 기술이다. 질병에 관련된 유전자, 단백질 등을 선정, 판별해 암 등 난치병의 초기 진단이나 치료, 개인별 맞춤의학 등 전반적인 바이오 산업에 핵심적인 고부가가치 유전정보를 제공한다.
ETRI가 기술 이전한 SW는 총 4건으로 미지의 단백질 기능을 빠르고 정확하게 예측하고, 유전자와 단백질들 간의 상호작용 및 조절 기작을 예측해 가시화할 수 있는 첨단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현재 전 세계 바이오인포매틱스 시장 규모는 오는 2010년께 79억달러에 이를 전망된다.
대전=박희범기자@전자신문, hb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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