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내년에 창업보육(BI)센터 지원을 확대한다.
도는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이 있는 예비창업자를 육성하기 위해 내년에 16개 지역 BI센터에 총 6억20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는 올해 5억원에 비해 20% 이상인 1억2000만원이 늘어난 것이다.
도 관계자는 “그동안 지역 BI센터는 전적으로 국비에 의존하면서 운영비 부족으로 입주 기업에 실질적인 지원을 제대로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면서 “내년 초 평가를 거쳐 4월 중 센터 당 2800만∼5200만원까지 차등 지원해 활성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재 전북에는 대학 14곳과 중소기업진흥공단 1곳 등 16개 창업보육센터가 운영 중이며, 173개업체가 입주해 있다.
전주=김한식기자@전자신문, h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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