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20일(현지시각) 보안SW 업체들에게 윈도비스타의 커널 보안 기술인 ‘패치가드’에 접근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컴퓨터월드가 1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안SW 업체들은 이 API를 이용해 내년 1월 말 윈도비스타의 소비자 버전이 출시되기 전까지 자사 SW와 윈도비스타의 패치가드 간에 충돌 여부 등을 테스트할 수 있게 됐다.
패치가드는 윈도비스타를 운용체계로 설치한 컴퓨터를 악성 컴퓨터 바이러스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기술이다. 그러나 악성코드뿐 아니라 고객이 새로 설치하는 보안 SW가 윈도 커널을 수정하는 것까지 차단하기 때문에 보안 SW업체들의 반발을 사 왔다.
유럽 집행위원회(EC)도 패치가드가 보안SW 업체들을 시장에서 퇴출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MS에게 경고한 바 있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국제 많이 본 뉴스
-
1
환율 결국 1,560원 뚫려…17년 만의 '외환 쇼크'
-
2
'안전자산 불패' 깨졌다…금값 폭락에 올해 상승분 모두 증발
-
3
비트코인 결국 6만달러 붕괴…'반토막 쇼크'에 투자자들 패닉
-
4
앤트로픽 “AI 개발 속도 늦춰야”…인간 통제 벗어날 가능성 경고
-
5
AI가 모기 찾아 레이저로 제거…모기 방어 시스템 화제
-
6
이란 '쿠웨이트 공습' 충격파…뉴욕증시 3대 지수 일제히 하락 출발
-
7
이란 “헤즈볼라 공개 지지” 선언...美·이란 종전 협상도 결국 '파국'?
-
8
고용쇼크에 기술주 '와르르'…나스닥 하루 만에 1121포인트 폭락
-
9
美 하원, 트럼프 '이란 전쟁' 종결 결의안 채택…공화당 일부 이탈
-
10
“마취총 쐈는데 오히려 흥분”…日 후쿠시마 제철소 곰 공격에 4명 다쳐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