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0일 A4 전용 디지털복합기 신제품 ‘SCX-6345N’을 내놓고 다량의 문서 인쇄가 필요한 기업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레이저빔 엔진까지 자체 개발했으며 초기 구동시간도 복사는 5초, 프린터는 8초로 대폭 줄여 분당 43매의 문서를 출력과 복사가 가능하다. 또한 양면복사, 신분증복사, 예약인쇄, 40GB 하드디스크 등 기업고객용 편의기능을 대폭 추가했으며 보조급지장치를 통해 최대 2180매까지 출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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