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요전기가 약 100억엔을 투자해 2008년 9월 가동을 목표로 태양전지 공장을 건설한다고 20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산요전기의 태양전지 자회사인 시마네산요전기는 시마네현 부지에 신규로 공장을 설립, 생산능력을 현재의 2.8배 이상으로 끌어올릴 방침이라고 밝혔다.
신설 공장에는 태양전지의 핵심부품인 ‘셀’ 생산라인이 도입되는데 이 라인의 생산량은 출력으로 환산해 연간 90㎽ 수준에 달해 기존 공장과 합칠 경우 총 140㎽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산요는 그룹 태양전지 생산능력을 증강하기 위해 내년부터 오는 2010년까지 4년 동안 총 400억엔을 투자한다는 계획을 내놓은 바 있다. 현재 연 160㎽인 그룹 생산능력을 2010년에 600㎽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당장에 내년에는 약 90억엔을 투입해 주력인 오사카 공장에 생산라인을 추가 투입키로 했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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