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연구원(원장 박동욱 www.keri.re.kr) 전지연구그룹 김익준 박사팀은 최근 성균관대학교 안계혁 박사팀과 공동으로 전기이중층 커패시터의 고전압·고에너지밀도화가 가능한 ‘고용량 활성탄소’ 개발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활성탄소는 고온 활성화 방식의 기존 활성탄소 제조기술과 달리 100도 이하의 저온 활성화 방식을 적용, 일본 등에서 개발 중인 차세대 고용량 활성탄소보다 우수한 전기화학적 특성을 갖고 있다. 또 기존 상용 활성탄소보다 2배 정도 큰 고용량 특성을 나타낸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고용량 활성탄소 분야에서 선진국보다 우수한 기술 개발능력을 확보하게 돼 국내 에너지 저장산업의 활성화는 물론이고 2008년 이후부터는 국내 수요의 충족으로 연간 203억원 정도의 수입대체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창원=임동식기자@전자신문, ds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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