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표면을 유영하고 화성의 골짜기를 탐사하는 우주여행이 인터넷에서 가상으로 실현될 전망이다. 구글이 지구에 이어 달과 화성의 3차원 지도 검색 서비스를 준비 중이기 때문이다.
로이터·AP 등에 따르면 구글은 미항공우주국(NASA)과 18일(현지시각) ‘스페이스 액트(Space Act)’ 협약을 체결하고 구글의 위성지도 서비스 ‘구글 어스’와 유사한 방식으로 네티즌들에게 달과 화성의 상세 이미지를 제공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나사는 실시간 기상정보와 달·화성의 고해상도 3차원 지도, 국제우주정거장(ISS)과 우주선의 실시간 경로 추적 등의 자료를 구글에게 제공, 네티즌들이 클릭 한번으로 인터넷에서 위성사진과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구글과 나사는 이번 협약에 앞서 지난해 미 실리콘밸리 모펫필드 연구단지 내 나사연구소에 100만 평방피트 규모 부지의 캠퍼스를 조성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조윤아기자@전자신문, forange@
국제 많이 본 뉴스
-
1
10분에 로봇 1대씩…'로봇이 로봇 만드는 공장' 가동
-
2
워런 버핏도 “너무 비싸게 샀다” 후회한 기업, 10년 만에 몸값 '대반전'
-
3
“주문량 9000% 폭증”…中 Z세대, 스마트폰도 내려놓게 만든 '이 것' 뭔데?
-
4
'찰스 불륜' 인정 당일 다이애나비 '복수의 드레스' 경매로… 예상 낙찰가는?
-
5
[테크 차이나] 볼보, '벤츠맨' 잇단 영입…中 시장 부진 돌파구 찾을까
-
6
토요타가 만든 '가족용 레이싱 카트' 출시
-
7
하루 8시간 '이 자세' 때문에… 어린이 '구운 피부 증후군' 확산
-
8
AI가 100년 난제 풀자…허준이 등 필즈상 25명 '집단 경고'
-
9
투혼? 민폐?…경기 중 대변 실수하며 완주한 하이록스 우승자 논란
-
10
10년 전 주워온 쇳덩이, AI에 물었더니 “독일제 소이탄, 절대 만지지 마” 경고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