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수한 게임기 어디에 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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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오락실 단속으로 경찰서마다 압수 컴퓨터가 쌓여 있으나 처리방법을 찾지 못해 고심 중이다. 한국환경자원공사는 서울 동작경찰서와 협약을 맺고 2700여대의 게임기를 인수, 모니터 패널과 PC 등을 재처리했으며 앞으로도 각 경찰서와 협력해 압수 게임기를 인수·처리할 예정이다. 경기도 안성사업장 직원들이 입고된 게임기를 분류하고 있다.

윤성혁기자@전자신문, sh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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