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러시아가 손잡고 공동으로 해저 광케이블 망을 구축한다.
일본 KDDI는 러시아의 장거리 통신사업자인 OAO로스텔레콤과 손잡고 일본과 러시아를 해저로 잇는 광케이블 망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3일(현지시각) 전했다. 이번 광케이블 망 구축으로 러시아 전역은 물론 동유럽 인터넷 트랙픽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했다.
KDDI와 로스텔레콤은 각각 4300만달러를 투자해 기간망과 백업 망을 광케이블로 구축하며 일본 조슈와 니가타현에서 러시아 남서쪽 지역을 서로 연결하게 된다. 이번 공사는 내년 하반기부터 시작한다고 KDDI 측은 밝혔다.
강병준기자@전자신문, bj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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