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컴퓨웨어(대표 정갑성)는 아키텍처 설계부터 배치에 이르기까지 자바 개발 전 과정에 걸쳐 효율성을 향상시킨 솔루션 ‘옵티멀J 버전 4.2’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옵티멀J는 비주얼 모드에서 직접 신속하게 고품질의 애플리케이션을 양산할 수 있도록 해주는 개발 솔루션으로 요구사항, 디자인 모델과 애플리케이션 코드 사이의 추적성을 향상시키면서도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과 연관된 시간, 비용, 위험 요소들을 감소시켜서 자바 개발을 가속화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컴퓨웨어 측은 “기업들은 오늘날 치열한 사업환경에서 성공하기 위해 애플리케이션 개발 전 과정에 걸쳐 비용절감과 품질 향상 등을 필요로 한다”며 “옵티멀J 는 이러한 요구들을 개발의 초기 구성에서부터 테스팅과 생산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계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덧붙였다.
양종석기자@전자신문, js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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