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B서비스협회(DSA 의장 서종수)가 15일 방송회관 21층 연회장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DSA는 35개 관련 기관과 업체가 참여했으며 가이드라인을 통한 서비스 안정화, 양방향 데이터방송와 같은 신규 서비스 도입, 단말기 개발사와의 협력 체제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초대의장을 서종수 연세대 교수는 “지상파 DMB 단말기 보급이 230만대를 돌파하면서 기술표준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며 “DSA를 통해 서비스 사업자부터 솔루션, 단말기에 이르기까지 유기적인 기술 협력 체계를 구축해 DMB 방송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태훈기자@전자신문, taehun@
IT 많이 본 뉴스
-
1
자체 모델·오픈소스·MS 협력…KT, AI 3트랙 전략 가동
-
2
애플, 이달 19일 신제품 공개…아이폰SE4 유력
-
3
성산전자통신, EMC 시험용 SSPA 국산화 개발 성공
-
4
NHN, '티메프' 불똥에 적자 전환... 올해 AI 사업 확장·게임 6종 출시 예고
-
5
이노와이어리스, 네트워크 측정·분석에 AI 접목…해외시장 공략
-
6
[협회장에게 듣는다]이병석 한국IPTV방송협회장 “IPTV 생존 위해 규제완화 절실”
-
7
알뜰폰 도매제공 60일 이내로, 망 원가 반영해 요금 낮추는 '코스트 플러스' 방식 적용
-
8
IP 확보 나선 중견 게임사… 외부 투자 확대
-
9
한국IPTV방송협회, 유료방송 법·제도 개선 주력
-
10
염규호 KMDA “이통사 담합은 불가능…조 단위 과징금 부과땐 유통망 고사”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