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전원공급장치 전문업체 세븐팀코리아(대표 임석우 http://www.seventeam.co.kr)가 시판 중인 ‘ST-600EAD(600W)’는 파워서플라이가 갖추어야 할 기본 품질 요소를 고루 갖췄다.
정격과 안정성과 저소음, 사후관리 등에서 뛰어난 품질을 제공하는 점이 이번 2006 하반기 인기상품 선정에서 품질 우수 부문에 선택된 배경이다.
이 제품은 최고 출력이 600와트(W)급으로 인텔의 코어2듀오 등의 CPU에서 원활히 작동된다. 24시간 사용해도 잔고장이 없을 뿐만 아니라 전격 출력을 통해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 따라서 일반 PC뿐만 아니라 서버·네트워크·DVR 등 각종 산업용 시스템에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DVR용은 슬림형 추가 모델을 개발했다.
세븐팀은 이 제품 외에도 출력을 1000W까지 늘린 파생 제품으로 PC제조업체와 조립업체 등 다양한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영업 중이다. 실제로 대기업 및 IT장비 산업업체에서 이 파워서플라이를 사용하고 있는 등 시장에서 그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이 제품은 4채널 12볼트 채택으로 안정성을 높였으며 케이블을 리폼 처리해 설치 시 간편하다. 또 ‘이지 커넥터’를 탑재해 ODD 등 내부 부품과의 연결성을 강조했다.
이 밖에 차세대 전송방식인 SATAII를 지원하며 PCI익스프레스 카드를 탑재할 수 있는 등 여타 주변기기와의 연결성을 강조했다. 또 전자파와 노이즈를 줄이기 위해 모듈형EMI 필터를 채택했다.
임석우 사장은 “20여년간 지켜온 최고의 품질과 철저한 사후관리와 기술지원으로 최고의 제품을 고객에게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