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퀘스트(대표 임창완 http://www.uniquest.co.kr)의 반도체 기술지원서비스가 2006년 하반기 인기상품 품질우수 부문에 선정됐다.
유니퀘스트의 사업 특징은 IT업계가 유기적으로 호흡할 수 있도록 고객이 요구하는 새로운 솔루션에 대해 정확하게 예측하고 그에 필요한 반도체 솔루션을 미리 제시할 수 있는 ‘수요창출’ 전략이다. 수요창출을 위해 이 회사는 구체적인 기술지원 및 개발도구 지원, 물류 지원, 최적의 생산여건 제안을 통해 제품 개발에 필요한 기술 및 서비스를 가장 적합하고 시의적절하게 제공해 왔다.
유니퀘스트는 기술을 지원하고, 이에 필요한 시스템과 우수 기술력을 기반으로 국내 고객에 차세대 무선 솔루션·디지털 컨버전스 솔루션·통신 및 네트워크 솔루션 등을 제공해 고객으로 하여금 신기술을 구체화, 제품화할 수 있도록 한다.
또 해외 유수의 반도체 제조 업체들과 협력하면서 제품설계, 구매 및 생산지원을 함으로써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시장의 다양성에 부합하기 위해 유니퀘스트는 알테라·IDT·인텔·아트멜·시그마디자인·이카노스·실리콘래버러토리스 등과 같은 세계 유수의 반도체 업체와 레이디오펄스·애트랩·피엔피네트워크 등과 같은 국내외 신생 벤처기업을 포함해 28개의 비즈니스 라인을 확보하고 있다. 파트너는 부가가치 서비스, 우수한 첨단 시설을 통해 국내 고객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유니퀘스트를 활용, 시장선점에 유리한 입지를 확보할 수 있다.
이 회사는 또 경영의 투명성과 발전 가능성을 검증받기 위해 2004년 8월 증권거래소에 상장했으며, 2004년 5월 중국계 반도체솔루션업체 싸이텍테크놀로지의 지분을 40% 인수해 중국 진출 교두보를 확보하기도 했다. 연구개발 인력 양성과 무선솔루션업체와의 협력 강화를 지난해 연구개발 디자인 애플리케이션 지원센터 퀘스트랩스도 설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