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인기상품]고객만족-온라인게임: 넥슨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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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슨(대표 권준모 http://www.nexon.com)이 운영하는 게임포털 ‘넥슨’은 국내 게임포털 비즈니스모델의 최고 성공작으로 입지를 굳힌 지 오래다.

1996년 ‘바람의 나라’를 시작으로 ‘일렌시아’ ‘아스가르드’ ‘비엔비’ ‘메이플스토리’ ‘카트라이더’ ‘마비노기’ ‘제라’에 이르기까지 넥슨이 자체 개발한 게임이 모두 게임포털 ‘넥슨’을 통해 서비스되고 있다. 또 ‘빅샷’ ‘나나이모’ ‘구룡쟁패’ ‘루니아전기’ ‘워록’ 등 실로 다양한 외부 개발작이 이용자들과 만나는 통로이기도 하다.

이처럼 길게는 10년에서 짧게는 수개월 동안의 서비스에서 게임포털 ‘넥슨’이 최고의 고객만족을 가져다 주는 것은 안정적인 서비스와 보안·이용자 친화적인 게임 이용환경 때문이다.

여러 장르 수십여종의 게임이 서비스되고 있지만, 이용자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게임에 바로바로 접속해 간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그러면서도 유기적으로 결합된 포털 내 통로를 통해 색다른 장르의 게임도 언제든 맛볼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최근 게임포털 ‘넥슨’은 웹2.0 조류에 맞춰 이용자 환경을 대폭 업그레이드했다. 게임을 하면서도 게임에 대한 정보는 물론 각종 연관 콘텐츠 등을 검색할 수 있는 기능을 게임내 갖췄으며, 각종 사용자제작콘텐츠(UCC)로 이용자들의 구미를 자극하는 등 일대 혁신을 지속 중이다.

무엇보다 넥슨이 이용자들에게 만족도를 주는 것은 콘텐츠의 완성도다. 10년 넘게 게임사업을 해오면서 몸에 밴 콘텐츠 품질력과 개발력으로 그만큼 만족도 높은 게임을 시장에 내놓는 것이다. 개발 게임뿐 아니라 게임포털 ‘넥슨’ 전체적으로 혁신적인 요금제와 과금모델을 시장에 적용함으로써 어느 경쟁업체보다 이용자 친화적이란 평가를 얻고 있다. 업계는 글로벌 기준에 맞춰 변신해가고 있는 게임포털 ‘넥슨’의 움직임에 항상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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