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과내일(대표 이인우)이 업계 최초로 콘택트센터에 브랜드를 도입했다. 이 회사는 오늘과내일이 제공하는 콘택트센터와 솔루션의 브랜드를 ‘티티존(TT-Zone)’으로 정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5일 밝혔다.
티티존은 기존 솔루션(TT-NTS)에 랜데스크(LANDesk) 보안 솔루션을 도입하고 업무 효율 증대를 위해 쾌적환 환경 중심의 맞춤형 설계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오늘과내일은 콘택트센터의 운영과 관리에 필요한 솔루션을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고객의 만족도를 위한 감성 서비스까지 제공해 고객사는 본연의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최근 티티존 브랜드로 개설된 TDMK 홍대센터의 경우, 상담원을 위한 산소방도 설치했다.
오늘과내일 티티존 박재수 팀장은 “지난 2000년 초 구축한 콘택트센터의 교체시기가 도래하면서 수요는 증가하고 있지만, 업체간 경쟁도 치열하다”면서 “티티존이라는 브랜드 마케팅은 물론이고 앞선 기술과 감성 서비스 앞세워 경쟁사와 차별화하고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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