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분기 전 세계 외장형 스토리지 시장 규모가 43억 달러에 달했다.
IDG뉴스서비스는 IDC의 조사 결과를 인용해 이 같이 보도하고 작년 동기보다 9.9%가 상승했다고 밝혔다. 또 꾸준한 수요 증가로 14분기 연속으로 시장 규모가 커졌다.
IDC 측은 “기업과 소비자들이 더 많은 데이터를 저장하길 원하고 있다”며 “중간 가격대의 제품이 시장 상승을 이끌고 있다”고 분석했다.
외장형 스토리지 판매 1위는 21.4%를 점유한 EMC가 차지했으며, HP는 17.6%로 2위를 기록했다. IBM은 그 뒤를 이었으며 델과 히타치데이터시스템은 각각 4, 5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3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4
아이폰17 프로 맥스, 기존보다 더 두꺼워진다… “배터리 때문”
-
5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6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7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8
애플, C1 후속 제품 개발 중… “2026년 적용”
-
9
정신 못 차린 '소녀상 조롱' 美 유튜버… 재판서 “한국은 미국 속국” 망언
-
10
애플, 스마트홈 허브 출시 미룬다… “시리 개편 지연”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