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챌(대표 손창욱)은 인터넷 검색광고 전문업체 오버추어코리아(대표 김 제임스 우)와 종량제 과금 방식(CPC)의 콘텐츠 연동형 광고(CM, Contents Matching) 검색 제휴를 맺고 4일부터 단계적으로 적용한다고 밝혔다.
CPC 방식의 CM 검색광고는 유저가 특정 키워드로 검색했을 때 검색결과에 따라 연관성 있는 광고주의 콘텐츠를 노출시켜 광고 매칭 및 클릭률을 높이는 것으로 클릭횟수에 따라 광고 비용을 지불한다. 동영상 포털 중 CPC 방식의 검색광고는 프리챌이 처음이다.
프리챌은 “이번 제휴를 시작으로 프리챌 자체 검색 품질 개선 및 동영상 전문 검색 강화로 내년 상반기엔 오버추어의 대표적인 검색광고인 ‘스폰서링크’까지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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