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의 명가 세가에서 온라인게임 ‘판타지스타’를 만든 사실을 기억한다면 분명 20대는 아닐 것이다. 국내 온라인게임의 초창기 시절에 등장했던 이 작품은 큰 인기를 끌진 못했으나 MMORPG와 차별화된 MORPG로 명맥을 이어 나가고 있다. 첫 시작은 PC였으며 그 다음은 PS2, 그리고 마침내 차세대 게임기 X박스360까지 도달했다. 이번 버전은 ‘판타지스타 유니버셜’로 명명됐으며 전세계 유저들은 X박스 라이브 기능을 이용해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액션에 특화돼 있으며 MMORPG 처럼 대규모가 아닌, 적은 수의 유저들이 함께 다니며 필드를 누비는 색다른 방식이다. 이젠 추억으로 사라졌다고 인식됐던 ‘판타지스타 유니버셜’이 X박스360에서 다시 부활한 것이다.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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