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신저 기반의 인터넷전화 업체인 스카이프는 일반전화나 휴대폰으로부터 걸려오는 전화도 받을 수 있는 ‘스카이프인’ 서비스를 국내 사업자인 옥션을 통해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스카이프인은 PC상에서 일반전화나 휴대폰으로부터 걸려오는 전화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스카이프 번호를 구입해야만 사용 가능하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스카이프 프로그램의 착신전환 기능을 활용해 전 세계 어디든 PC가 아닌 일반전화나 휴대폰으로 스카이프에 걸려온 전화를 받는 것이 가능해진다.
스카이프인 번호는 홈페이지(www.skype.co.kr)에서 3개월(1만 2,000원), 12개월(3만 6,000원) 단위로 구매할 수 있다. 번호는 한국 인터넷전화 체계인‘070-XXXX-XXXX’ 방식이 적용된다. 회사 측은 스카이프인 번호로 전화를 걸었을 경우 수신자가 세계 어디에 있든 한국 시내 요금만 부담하면 되기 때문에 해외출장이나 여행이 잦은 사용자에게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자신문인터넷 한주엽 기자, powerus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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