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전자광고대상]은상-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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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소감-조훈 KT 홍보실 부장

 먼저 KT의 ‘사랑할수록, Life is wonderfull’ 인쇄 광고를 높게 평가하여 이와 같은 큰 상을 주신 소비자 여러분과 심사위원님들께 감사 드린다.

 대한민국 대표 정보통신 기업 KT는, 민영화 2기를 맞아 전사적으로 ‘Wonder 경영’을 선포했고, 대외 커뮤니케이션에서도 ‘Life is wonderfull’ 광고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을 집행한지 1년이 지난 현 시점에서 KT는 ‘Life is wonderfull’을 ‘사랑’과 접목시켜 고객 사랑에 앞장서는 KT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KT가 다양한 서비스와 제품을 통해 고객의 더욱 놀랄만한 삶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의지의 표현이 바로 사랑이라는 초인류적 가치를 통해 보여지는 것이다. 특히 이번 전자신문 광고대상에서 수상한 인쇄 광고 ‘엄마의 사랑’편은 KT의 이러한 노력의 결정체로서, 고객을 향한 조건 없는 사랑을 주제로 잡고 있다. 인쇄광고의 비주얼적 측면에서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자신의 가장 소중한 것도 포기하고, 아낌없이 줄 수 있는 마음을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게 엄마와 아기가 교감하는 장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엄마의 사랑’편에 본 상을 주신 소비자 여러분과 심사위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하며, 이를 KT의 ‘사랑할수록, Life is wonderfull’ 캠페인에 대한 기대와 격려의 의미로 받아들이겠다. KT는 고객을 향한 KT의 사랑을 IPTV, 와이브로, 광대역 통신망 구축 등 새로운 서비스를 통해 널리 전파하도록 하겠다. 또한, 앞으로 국민 개개인의 삶을 윤택하게 하고 IT강국 대한민국의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며, 더 나아가 세계 1위의 정보통신 기업, 한국을 대표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제작후기-오혜원 제일기획 국장

 고객의 삶에 놀라운 감동을 선사하겠다는 ‘Life is wonderfull’ 캠페인을 전개해 온 KT와 제일기획은, 10월부터 다양한 형태의 사랑을 소재로 ‘서로 사랑할수록 삶은 Wonderfull 해지며, KT도 고객을 더욱 사랑하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한 단계 발전된 TV 캠페인을 선보이고 있다. 그러한 KT의 의지를 국민들에게 보다 자세하게 전달하기 위해 TV와 같은 메시지를 담은 인쇄광고를 제작하였으며, 그것이 ‘엄마의 사랑’편이다.

 이 광고에는 아기와 그 아기를 사랑스럽게 껴안고 있는 엄마의 모습이 보인다. ‘정말 소중한 것을 주는 사랑, 조건 없이 베푸는 사랑’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고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제작팀에서는 고민을 거듭하였으며, 결국 누구나 ‘사랑’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자식을 향한 엄마의 사랑을 보여주는 이미지를 선택하였다.

 ‘사랑은 정말 소중한 것을 주는 거래요’라는 메시지는 고객들에게 사랑의 소중함을 일깨워줄 뿐만 아니라, 국민 전체를 고객으로 생각하고 있는 KT의 고객 사랑의 의지를 표현한 것이다. 우리는 이를 직접적으로 ‘KT가 당신을 사랑합니다’라고 말하기 보다 우회적이고 더욱 세련된 방법으로 모자의 사랑을 모티브로 하여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오랜 숙고끝에 나온 광고여서 더욱 애착이 가는 작품이며 앞으로 전개될 KT의 고객사랑 이야기를 지켜봐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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