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전자광고대상]최우수상-하나로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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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소감-하나로텔레콤 마케팅본부 본부장 MD.Pitchford

 하나TV 광고가 전자신문 인터넷부문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다. 심사위원과 고객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하나로텔레콤은 지난 7월 24일 초고속인터넷망과 IP 셋톱박스를 통해 TV로 영화·드라마·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주문형비디오(VOD) 방식의 TV포털인 ‘하나TV’ 상용서비스를 시작했다.

하나TV는 방송 편성표에 따라 시청해야 하는 기존 TV와 달리 자신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원하는 시간에 언제든지 볼 수 있는 TV포털 서비스로서 영화·드라마·교육·생활정보·스포츠 등 풍부하고 뛰어난 4만5천여 편의 콘텐츠를 저렴한 이용요금으로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하나로텔레콤은 하나TV의 성공적인 론칭을 통해 기존 초고속인터넷과 전화서비스를 하나로 묶은 트리플플레이서비스(TPS:Triple Play Service)를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아울러 새로운 개념의 통방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멀티미디어회사로 변신을 할 수 있게 됐다.

 하나로텔레콤은 향후 유비쿼터스 환경을 선도하는 종합 멀티미디어 기업으로 도약하여 고객에게 보다 더 큰 만족을 주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

◆제작후기-임영석 대홍기획 이사

 올해 하나TV의 등장은 정보통신업계에서 단연 최고의 이슈였다.

 기존 미디어가 미디어 중심으로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프로그램이 일괄적으로 송출되는 미디어 중심의 방송이었다면, 하나TV는 이와 차별화 되어 다양한 콘텐츠를 원하는 시간에 볼 수 있는 시청자 중심의 신개념 미래형 TV이다.

 이번 하나TV의 인쇄광고 런칭편에서는 하나TV만의 앞선 기술을 바탕으로 기존 미디어와의 차별점과 소비자 편익을 전달하고자 주력했다.

 하나TV가 앞선 기술의 신개념 미래형TV이다 보니 소비자에게는 생소할 수 있기 때문에 친근하면서도 재미있고 쉽게 하나TV의 개념을 풀어낼 수 있도록 코믹하면서도 편안한 이미지를 가진 배우 김정은을 매칭시켰다.

 또한 광고 메시지는 기존 미디어와의 가장 큰 차별화 포인트인 “시간도 프로그램도 내 마음대로” 즐길 수 있음을 소비자에게 쉽게 전달하려 했으며, 콘텐츠들의 성격을 대표하는 캐릭터 이미지를 활용하여 콘텐츠의 다양성을 표현하였다.

 이 광고는 TV광고와 연동되어 제작되었다. TV광고에서도 하나TV의 특징과 소비자 편익을 김정은의 코믹하고 편안한 이미지를 통하여 표현하였던 것과 같이, 신문광고에서도 기존 미디어의 한계점이었던 정해진 시간과 정해진 콘텐츠의 구속을 해방시킨 신개념 미래형TV인 하나TV를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하려 노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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