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로부터 추출한 근전도 신호를 신호 처리시스템과 신경회로망 등을 통해 그래픽 시뮬레이터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인체의 근육별·동작별로 구분된 근전호 신호를 얻을 수 있다. 의료기술과 신호처리기술, 신경회로망 기술을 융합한 독창적인 신기술이다. 하반신 마비자 중 척수 신경만 손상되고 다리 신경은 살아있는 환자에게 유용하다.
대전=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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