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새로 구축한 ‘u트레이드 허브 포털’과 서류 없는 전자무역을 위한 무서류신용장매입(e Nego) 환경 구축 등 전자무역과 관련한 최신 정보와 시스템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된다.
산업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는 28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콘퍼런스센터에서 전자무역포럼을 개최한다. 행사에서 산자부는 지난 6월 새롭게 발효된 전자무역촉진법의 개정 내용을 상세히 발표한다. 전자무역추진위원회 정윤세 사무국장은 전자무역보관소와 전자무역포털 서비스 등을 중심으로 u트레이드 허브를 통한 다양한 전자무역서비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안병수 서울디지털대 교수는 무서류신용장매입(e Nego) 환경 구축을 위한 현황과 과제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밖에 인터넷 수출마케팅을 통한 해외바이어 발굴방안과 전자무역 물류서비스의 활용사례 등도 소개된다.
정윤세 전자무역추진센터 사무국장은 “전자무역 물류서비스와 인터넷 수출마케팅 기법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은 것은 물론이고 전자무역 향후 과제에 대한 진단과 전문가 토론도 있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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