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임베디드 소프트웨어의 미래를 이끌어갈 예비 개발자들의 진검 승부가 펼쳐진다. 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산업연합회 임베디드소프트웨어산업협회(회장 임형규) 등 4개 관련기관이 공동 주관하는 ‘제4회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공모대전(조직위원장 어윤대)’의 본선 격인 데모심사 경진대회가 24·25일 이틀간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90여개의 본선진출팀 중 대상(상금 1000만원)을 비롯해 총 25개의 우수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최희재기자@전자신문,hj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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