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난방기 전문 중소기업인 코퍼스트(대표 조은주 http://www.kofirst.com)가 자체 개발 제품 출시와 전략 상품 발굴 등으로 매출 확대에 적극 나선다.
이 회사는 기존에 주문자상표부착방식(OEM)으로 ‘아틀란틱’ 제품 등을 공급해왔으나 내년초부터 직접 개발한 방열기 제품 판매에 주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기존 OEM 브랜드로 활용했던 ‘피스토스(pistos)’를 새롭게 출시하는 자체 개발 상품 브랜드로 변경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에 착수할 예정이다.
또 천정에 설치하는 복사열 난방기기와 타이머가 장착된 벽걸이형 전기 컨벡터 등 타사가 공급하지 않는 신규 상품을 내년초 연이어 출시하면서 틈새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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