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빔(www.bigbeam.co.kr)이 12월말 디지털 전원부를 채택한 메인보드인 아비트 IN9 32X MAX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하는 디지털 전원부는 일반 아날로그 방식보다 효율적이고 향상된 제어와 세밀한 전압 조절이 가능하다는 게 빅빔측의 설명. 또한 시스템 성능과 안정성을 모두 향상시켜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회사측 관계자는 "빅빔과 아비트는 지난해 히트파이프 기술을 선보여 냉각 솔루션을 주도한 바 있다"면서 이번에 내놓을 디지털 전원부 메인보드는 2007년 시장을 주도할 핵심 제품이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석원 기자, lsw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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