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동안 전 세계에 유포되는 스팸메일 건수가 1년 만에 두 배로 늘어났다.
컴퓨터월드가 아이언포트 위험대응센터의 자료를 인용, 보도한 데 따르면 스팸건수는 지난 해 10월 하루 평균 310억건에 달했으나 올해는 610억건으로 두 배 증가했다. 이 같은 증가세는 이미지 파일이 포함된 스팸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미지 스팸은 지난해에는 전체 스팸의 4.8%에 불과했으나 올해는 25%로 급증했다. 또 스팸메일의 크기도 이미지 파일이 포함되면서 늘어났다. 지난해에는 스팸메일 한 통의 용량은 평균 8.9KB에서 49% 늘어난 13KB가 됐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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