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가 콘테스트 사이트 ‘빅스(Bix)’를 인수할 계획이라고 레드헤링이 최근 보도했다.
야후는 빅스 콘테스트 기술을 정확히 어떤 분야에 적용할지 결정하지는 않았지만 이번 인수가 시너지 효과를 내고 소셜 미디어 기능을 구축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빅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팰러앨토에 있는 직원 16명의 소규모 업체로 립싱크·가라오케·코미디·춤·아카펠라 노래·글쓰기·사진·뷰티 같은 영역에서 콘테스트를 운영해 왔다. 이 회사는 올해 1월 사업을 시작했으며 지난 8월 관련 웹 사이트를 오픈했다. 사용자들은 이 사이트에 비디오나 오디오 녹화·녹음 자료를 제출해 콘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수상자에게는 놀이공원·식음료·기구타기 등에 대한 무료 시즌권이 제공된다.
빅스는 트리니티 벤처스·서터 힐 벤처스가 주도하는 기금으로부터 677만5000달러의 투자를 유치했다.
콘텐스트는 점차 웹 사이트가 사용자의 관심을 끄는 중요한 방법이 돼 왔다. 대형 미디어 기업들은 웹 이용자들을 자사 TV프로그램 등에 끌어모으는 방법으로 콘테스트를 활용하고 있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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