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MS, 대표 유재성)는 X박스360용 농구 게임인 ‘NBA2007’을 15일 국내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NBA2007시리즈’의 최신작으로 현장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가 특징이다. 선수들의 땀방울과 발자국 소리, 관객 환호성 등을 가미해 현실성을 더욱 배가시켰다. 특히 훈련을 통해 유저만의 독창적인 캐릭터를 육성, 정규 리그에 진출시킬 수 있어 유저는 게임을 즐기는 동시에 선수를 키워나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 X박스라이브를 통해 온라인 대전도 가능하다. MS측에 따르면 지난 4일 실시한 예약 판매에서 이 작품이 모두 매진되는 등 유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안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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