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대표 조영주)는 불법스팸 문자메시지(SMS)를 자동 차단하는 시스템(SMSC)을 개발, 운영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전송된 모든 SMS 발신기록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문자메시지를 대량 발송한 번호를 추적, 해당 발신번호에 대해 SMS 발신을 제한하거나 막는다. 지금까지 스팸 문자메시지는 최소 이틀 이상 지나야 스팸으로 분류돼 차단이 가능했으나 앞으로 1시간 이내로 단축된다. 스팸 발신자의 이력을 1개월간 자동 관리한다.
이는 정보통신부가 휴대전화 불법스팸 감소 대책의 일환으로 지난 8월부터 하루 1000통이 넘는 문자메시지를 발송할 수 없도록 발송량을 제한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조인혜기자@전자신문, ih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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