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정보통신(KTNET·대표 신동식)이 3차연도 글로벌 공급망관리(SCM) 사업을 시작하며 동북아 SCM 허브 자리 굳히기에 나섰다.
KTNET은 1차연도 전기전자 업종을 시작으로 2차연도 자동차 업종의 시범적용을 거쳐 이번에 3차연도 서비스 플랫폼 기능 확장과 사용자 확산 작업에 들어갔다. 특히 이번 3차 사업에 글로벌 자동차 기업인 현대자동차가 참여키로 해 동북아 SCM 사용자가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현대자동차는 참여를 통해 현대-기아차 협력사의 IT와 경쟁력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산자부의 의뢰를 받아 KTNET이 추진 중인 동북아 SCM 허브 구축 사업은 해외에 진출해 있는 우리나라의 공장 및 지사와 국내 본사를 공급사슬(Supply Chain)로 연결하고 물류, 통관, 무역 등 전자무역 서비스를 연동,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려는 것이 목적이다.
KTNET은 글로벌화된 기업활동에 따라 제조 및 물류 관리가 더욱 복잡해지는 문제점을 효과적인 공급망 관리를 통해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연도 사업에서는 1, 2차연도 사업성과를 바탕으로 서비스 플랫폼의 기능 확장과 사용자 확산을 주요 목표로 참여 기업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KTNET은 11월 20일까지 3차연도 사업에 참여할 전자 및 자동차부품업종 부분의 참여업체를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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