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는 내년 전자태그(RFID)·유비쿼터스센서(USN)을 중심으로 한 사업 분야에 300억원 이상의 연구개발비(R&D)를 투입, 약 6000억원 이상의 매출 창출 효과를 거둘 계획이다.
LG CNS(대표 신재철)는 공공사업본부, 하이테크사업본부, 금융/ITO사업본부 등의 2007년 R&D 추진 전략을 이같이 수립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회사는 내년 대선이란 정치 변수와 맞물려 전자정부 예산 감소, 경쟁 업체의 공격적인 영업 등이 예상됨에 따라 R&D 역량을 강화, 고객 측에 선제안을 통한 선순환 사업 수주 구조 정착에 집중할 계획이다.
공공사업본부는 해외사업확대, 신사업 모델 창출, 통신네트워크사업 강화 등 R&D 분야에 초점을 둠으로써 약 2300억원의 사업 수주와 연계하기로 했다. LG CNS는 이에 따라 △디지털 콘텐츠, 다기능통합단말기 부가서비스 등 6개 전략과제 △모바일 RFID, 로봇, u 시티 등 19개 미래 사업 과제 △차세대단말기 플랫폼 개발, u프레임워크, 대형 LED 영상 솔루션 등 12개 핵심 솔루션 개발 사업을 진행키로 했다.
금융/ITO사업본부는 금융 부문에서 기간계 및 리더십 솔루션 고도화, 자본시장 통합 솔루션, 은행 업무프로세스재설계(BPR) 등의 R&D에 집중, 800억원 규모의 사업 창출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ITO 부문에서 유틸리티컴퓨팅, ITSM 고도화, 운영환경 표준화, 재난관리 솔루션 등에 R&D 역량을 집중, 약 500억원 이상의 매출 창출 효과를 거둘 계획이다.
하이테크사업본부는 홈케어서비스, u리조트(Resort), u에너지, u시티 등 22개 R&D 과제에 집중, 1300억원 규모의 사업 수주 유발 효과를 내기로 했다.
LG CNS 기술연구부문 한 관계자는 “유비쿼터스 사업, 통신인프라 솔루션, 산업군별 핵심 솔루션 분야의 기술을 한 발 앞서 확보하고 이를 고객에 제안, 내년 약 6000 억원 이상의 사업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전자신문, sm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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