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빅터(JVC)가 풀HD 영상을 지원하는 가정용 프로젝터를 개발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3일 보도했다.
JVC는 스크린에 표시하는 영상을 만드는 ‘0.7인치형 반사형 액정소자’를 개량해 120인치 정도의 크기로 스크린에 영사해도 선명한 영상을 볼 수 있는 프로젝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수평 1920X 수직 1080’ 화소의 풀 HD 영상을 지원하며 가격은 현행 기종의 절반 수준인 80만엔 전후로 책정됐다.
명암비는 업계 최고인 1만 5000대 1이며 소자 단계의 명암비는 2만대 1로 기존보다 약 4배 늘어났다. 내년 1월 말에 일본서 출시되고 2월에 북미시장에도 판매된다.
가정용 프로젝터 세계시장 규모는 올해 48만대, 내년에는 60만대 규모로 커질 전망이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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