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데이콤(대표 박종응)은 기업용 웹하드 서비스인 ‘웹하드 코웍’의 메인 페이지 개편하고 문서보안, SMS, 메신저를 통한 대용량 파일 전달 등 다양한 기능을 강화했다고 13일 밝혔다.
‘웹하드 코웍’ 서비스는 전용 웹하드 인터넷주소를 제공, 홈페이지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어 현재 국내외 1만여 기업이 활용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아이디 생성/삭제, 아이디별 용량 할당 등 다양한 관리기능과 공지사항, 게시판 등 고객사 전용 커뮤니케이션 툴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며 요금은 월 3만원에 4Gb와 아이디 10개를 사용할 수 있다.
LG데이콤은 “이번 서비스 기능 강화로 중요 문서에 대한 불법복사 및 유포를 방지할 수 있고, 매달 무료 SMS서비스, 메신저를 통한 대용량파일 전달 기능을 제공받음으로써 시간절약과 비용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태권기자@전자신문. tk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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