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컴의 3분기 순익이 작년 동기 대비 16% 감소한 3억568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 기간에 판매는 작년 동기 대비 7.4% 증가한 26억6000만달러로 집계됐다.
비아컴의 섬너 레드스톤 회장은 회사가 인터넷 사업에서 경쟁사에 뒤지자 지난 9월 초 톰 프레스톤 최고경영자(CEO)를 해고하고 필립 다우먼을 CEO에 임명한 바 있다. 또 자사 소유 MTV의 영화와 쇼를 웹과 모바일 기기를 통해 제공하게 했다.
그러나 이런 사업 등을 관장하는 엔터테인먼트 부문은 영화 흥행 실패 등으로 3분기에 670만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
한편 비아컴은 마이클 돌런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올해 말 회사를 사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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