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송영한)가 운영하는 포털사이트 파란이 9일 잡지 검색서비스 ‘더 페이퍼(http://paper.paran.com)’를 정식 선보였다.
‘더 페이퍼’는 잡지·사보·정부간행물 등 국내 발간되는 간행물을 기사 단위로 콘텐츠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 네티즌이 키워드 검색 시 해당 키워드가 포함된 기사의 원문을 그대로 검색결과로 추출해 제공하는 서비스다.
기존 도서본문 검색서비스가 단순히 텍스트 위주의 제한적인 정보만을 제공하던 것과는 달리 ‘더 페이퍼’는 텍스트는 물로, 이미지 및 레이아웃을 포함한 기사 전문을 보여준다. 또 키워드를 통한 기사 본문검색 뿐 아니라 주제별 카테고리 분류를 통해 e북 형태의 통권보기 서비스도 제공한다.
파란은 이 서비스를 위해 지난 4월부터 서울문화사 등 출판미디어그룹과의 제휴를 통해 월간지, 주간지, 정부부처의 정기 간행물에 담긴 총 20만 건의 콘텐츠를 DB로 구축했으며, 내년까지 100만 건 이상의 콘텐츠 DB를 확보할 계획이다.
김종윤기자@전자신문, jy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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