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장 조사업체 OLEDNET(대표 이충훈 http://www.olednet.co.kr)은 지난 3분기 세계 OLED 패널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삼성SDI가 510만개로 1위를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3분기 전세계 OLED 패널 판매량은 2100만개여서 삼성SDI의 점유율은 24%다.
OLEDNET은 지난 2분기 근소한 차이로 LG전자에 1위를 내준 삼성SDI가 다시 1위를 탈환한 것은 휴대폰, MP3플레이어 등에서 신규 고객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2위는 390만대를 판매한 대만의 Rit디스플레이가 차지했으며, 지난 2분기 1위를 차지한 LG전자는 370만대로 3위로 2계단 떨어졌다.
이밖에 일본의 파이어니어, 대만의 유니비전이 각각 320만개와 300만개의 판매량으로 4위와 5위에 올랐다.
한편 3분기 국가별 판매량에서는 한국이 920만개로 시장점유율 43%로 일본과 대만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장지영기자@전자신문, jya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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