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전문가 등 인력교류, 포럼 중심으로 이뤄져 온 한국과 영국의 연구개발(R&D) 협력이 정보통신·나노·바이오·우주항공 등으로 구체화되고 활발해질 전망이다.
한국산업기술재단과 주한영국대사관은 산업자원부와 영국 통상산업성 후원으로 오는 27일과 28일 양일간 제주 신라호텔에서 ‘제 6회 한·영 산업기술협력포럼’을 열어 지난 2004년 12월에 체결한 한·영 과학기술혁신 파트너십을 연장할 예정이다.
이번 연장 체결에 따라 파트너십 기간이 기존의 1년에서 3년으로 늘어난다. 또, 앞으로 3년간 양국이 각각 12억∼15억원을 출연해 △기술분과 분과 워크숍 △KAIST·케임브리지대학 공동연구 △국내 전문기업 연수사업 등 국제 공동연구개발 등에 지원하게 된다.
이를 위해 한·영 양국은 공동연구개발 지원을 위한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공동연구개발 분야도 정보통신·나노·바이오·우주항공·에너지·환경 등으로 확대하게 된다. 운영위원회는 특히, 12개월마다 교류 성과를 평가함으로써 실질적인 공동연구개발 성과를 도출해낼 계획이다.
한편 이번 한·영 산업기술협력포럼은 총회와, IT·디스플레이 및 에너지 분과 토론, 양국 대표기업 간 상담회가 마련된다. 이날 행사에는 정세균 산자부 장관과 로드 세인즈베리 영국 통상산업성 장관, 임관 삼성종합기술원 회장을 비롯한 양국 기업과 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포럼 및 기업상담회 참가는 오는 15일까지 한국산업기술재단 홈페이지(http://www.kotef.or.kr)에서 첨부파일을 다운로드해 신청서를 작성해서 보내면 된다.
주문정기자@전자신문, mj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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