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거대 비디오 렌털 전문업체인 블록버스터가 전국 250여 개 매장에서 차세대 DVD 렌털 서비스를 시범 실시한다고 비디오비즈니스가 8일 보도했다.
블록버스터는 각 매장에서 40종 안팎의 타이틀을 비치해 일반 DVD와 동일한 가격에 대여키로 했다. 블록버스터는 차세대 DVD의 왕좌를 놓고 벌이고 있는 블루레이 진영과 HD-DVD 진영의 표준 경쟁을 반영하듯 블루레이 타이틀과 HD-DVD 타이틀을 함께 비치했다.
블록버스터의 대변인 랜디 하그로브는 “차세대 DVD 렌털 사업은 현 시점에서 매우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다”면서 “우리는 초창기 DVD 시장의 성장 속도를 기대하며, 지속적으로 시장 상황을 모니터링하면서 향후 서비스 확장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블록버스터는 또 온라인을 통한 차세대 DVD 렌털도 조만간 도입할 예정으로, 이미 몇몇 매장에서는 온라인 렌털용 HD-DVD와 블루레이 타이틀을 갖추기 시작했다고 비디오비즈니스는 전했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
국제 많이 본 뉴스
-
1
환율 결국 1,560원 뚫려…17년 만의 '외환 쇼크'
-
2
'안전자산 불패' 깨졌다…금값 폭락에 올해 상승분 모두 증발
-
3
비트코인 결국 6만달러 붕괴…'반토막 쇼크'에 투자자들 패닉
-
4
앤트로픽 “AI 개발 속도 늦춰야”…인간 통제 벗어날 가능성 경고
-
5
AI가 모기 찾아 레이저로 제거…모기 방어 시스템 화제
-
6
이란 '쿠웨이트 공습' 충격파…뉴욕증시 3대 지수 일제히 하락 출발
-
7
이란 “헤즈볼라 공개 지지” 선언...美·이란 종전 협상도 결국 '파국'?
-
8
고용쇼크에 기술주 '와르르'…나스닥 하루 만에 1121포인트 폭락
-
9
美 하원, 트럼프 '이란 전쟁' 종결 결의안 채택…공화당 일부 이탈
-
10
“마취총 쐈는데 오히려 흥분”…日 후쿠시마 제철소 곰 공격에 4명 다쳐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