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사스테크놀로지가 디지털 가전기기 등에 사용되는 노어형 플래시메모리 사업을 축소한다고 7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르네사스는 기존 고객들에 대한 노어형 플래시메모리 제품 공급은 지속하지만 신규 개발을 중단하고 향후 수 년내로 이 분야 사업에서 완전 철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르네사스의 노어형 플래시메모리 사업 축소는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시스템LSI·마이크로컨트롤러 등에 경영 자원을 집중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노어형 플래시메모리는 디지털 가전이나 휴대폰 제어 프로그램의 격납 등에 사용되는데 르네사스의 경우 기억 용량 256Mb 제품을 제조해 왔다. 관련 매출은 연 100억엔 정도로 세계시장에서 점유율 1% 정도에 그치고 있다. 앞서 르네사스는 낸드형 플래시메모리 사업의 축소도 확정한 상태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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