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시스템테크놀러지(대표 장종준)는 대한주택보증의 내부업무 포탈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6일 밝혔다.
펜타시스템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BEA사의 제품인 ‘아쿠아로직 인터렉션’을 적용해 대한주택보증의 기존 시스템들의 업무를 유기적으로 통합하는 작업을 완료했다.
대한주택보증 전산실 심상련 팀장은 “내부업무 포탈시스템 구축은 기존시스템을 효율적으로 활용함으로써 비용절감의 효과와 업무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이용자들의 업무의 편의성 및 신속성이 향상됐다”고 말했다.
펜타시스템 EP팀 김형주팀장은 “펜타시스템은 이번 프로젝트 구축을 성공적으로 구축, BEA 아쿠아로직 인터렉션 제품과 자사의 기술력에 대한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향후 엔터프라이즈 포탈 시장 및 공공기관 포탈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익종기자@전자신문, i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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